본문 바로가기

애플3

아이폰 12 프로 배터리 교체 후기 - 애플 서비스 센터 앙츠 방문 23년 3월부터 애플의 보증 제외 수리비가 3만 원 상승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폰 12 프로이니 배터리 교체 비용이 원래 7.9만 원이 10만 원이 된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3월이 되기 전에 배터리 교체를 했습니다. ​ 다만, 애플에서 고지하는 배터리 교체 비용은 7.9만 원이지만 센터마다 다릅니다. 대체로 1만 원쯤 더 비쌉니다. 결국 한 8.9만 원이 소요되긴 했는데 3월 이후에 교체했다면 11만 원이었겠지요. 앙츠 예약 접수 https://iantz.co.kr/service/reservation.php Antz Apple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 앙츠 iantz.co.kr 일단 저는 배터리 교체를 앙츠(Antz)에서 했습니다. 기존에 자주 들렸던 곳은 투바인데, 3월 수리 비용 인상 .. 2023. 2. 14.
아이패드 프로 11 로지텍 콤보 터치 구매 후기 정가 24만 원 넘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전용 로지텍 콤보 터치를 샀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구매할 시기쯤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할인 기간 중이어서 18만 원쯤에 구매했습니다. 정가 그대로 주고 구매하기엔 너무 비싸니 각종 온라인 쇼핑몰 검색해 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정가로만 비교해도 매직 키보드 39만 원에 비하면 약간 싼 편이긴 하지만요... ​ 위 사진에 민트색 무언가는 로지텍 사은품이고 쿨 방석입니다. 깔고 앉아서 2분 정도는 엉덩이가 시원해서 좋긴 한데 그 이후로는 미지근해져서 별 쓸모없습니다. 로지텍 콤보 터치 개봉 박스 오픈하자마자 콤보 터치 키보드가 보입니다. 트랙패드는 꽤나 넓고 키보드에는 한글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안쪽에는 본체 케이스가 있고 이 케이스의 뒷면은 .. 2022. 10. 25.
애플워치 8 41mm 스타라이트 예약 구매, 개봉기, 후기 미밴드 새 제품 나올 때마다 사서 최근에 3개째 갈아치우고 나서 생각한 게 "이 정도면 애플워치 하나 값이 나오겠는데?" 싶어서 이번에 애플워치 8 나온다길래 주저 없이 하나 질렀습니다. 애플워치는 한번 사면 꽤 오래 사용할 거 같아서요. 하여튼, 10월 1일 정도쯤에 11번가에서 예약 주문했고, 발매일 당일인 10월 7일 오전에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굉장히 빨라서 좀 놀랐습니다. ​ 남자이긴 한데 손목이 얇은 편이라서 (대충 공업용 줄자로 재어본 둘레 길이 16~17cm) 41mm를 선택했고 색상은 스타라이트 색상입니다. 미드나이트도 끌리긴 했는데 평소에 주로 시커먼 옷을 입고 다녀서 포인트를 주는 게 어떨까 싶어서 고른 색상입니다. 택배 박스도 길쭉했고 애플워치 박스도 꽤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박스는.. 2022. 10. 9.